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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천방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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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고리 원자력발전소 옆에 위치한 길천 방파제 입니다.

길천 방파제는 월내마을지나 고리 원자력 발전소 가기전 우회전해서 들어가면 위치하고

있는 방파제 입니다.고리 원자력 발전소 방파제의 끝부분이 길천 방파제라고 보시면 됩니다.

진입이 쉽고 기장에서 가장 왕성한 조황을 보여주는 대한민국 대표 방파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곳입니다.

 

길천 방파제를 입구를 가기전에 있는 항입니다.시골의 평온한 항구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길천 방파제를 들어갈려면 저기 보이는 철문을 통해야 들어갈수 있습니다.예전에는 의무적으로 1,000원의 돈을 받았지만 요즘은 낚시인이 자발적으로 커피한잔에 1,000원을 내고 마시는 모습입니다.

1,000원의 돈으로 길천방파제 관리인은 방파제 청소등 방파제 관리에 낚시꾼을 대신해 일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제철인 벵에돔 낚시을 하기 위해 평일인데도 많으신분들이 낚시를 하고 계신 모습입니다.

살림망이 곳곳에 띄워져 있는걸로 봐서 조황이 있는 모양입니다.

 

 

철책넘어 있는 고리원자력 발전소 방파제 입니다.낚시 금지구역 입니다.아마도 저 방파제를 돌아서 쭉 이어져 있는 방파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어종과 대물이 득실대고 있는 그런곳일겁니다.^^

낚시를 할수 없다는게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길천방파제는 석축으로 되어 있어 비교적 안전하게 낚시를 즐기수 있는 방파제 입니다.

몇년전 60cm감성돔 배출등 심심찮게 대물 감성돔과 벵에돔등 모든 어종을 만날수 있는 몇안되는 방파제 입니다.

하지만 사람이 많이 붐비고 장소가 협소하기 때문에 서로간의 에티켓이 필요한 방파제 입니다.

그리고 많은 낚시꾼들이 저급 집어제 사용으로 바닥에 썩지않고 집에제가 쌓여 한동안 밑밥 금지를 하였던 곳이기도 합니다.낚시인 여러분 저급 집어제 사용을 자제 합시다.

대물 감성돔과 벵에돔,숭어,돌돔..등등 손맛이 그리우신분은 길천 방파제로 달려가 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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