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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호감이 있는지 알아보는 법

미갈루의 생활상식

by 미갈루 2012. 12. 23.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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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호감이 있는지 알아보는 법

 

 

 

 

사랑보다 무서운 것이 정이라고들 한다. 그리고 그 정이라는 것은 처음엔 사랑이라는 감정이 없었다 하더라도 자주 보다 보면 저절로 생기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정이 쌓이게 되고 사랑이란 감정 사이에 거쳐가는 것이 바로 상대방에 대한 호감이기도 하다. 정은 쌓여가고 상대가 어느 정도 나한테 호감은 있는 것 같기도 한데 선뜻 확신이 안 서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답답할 때 상대가 나한테 호감이 있는지 없는지 스스로 파악하는 법! 지금부터 
 
 
일단 만나서 얘기하자


일단 자기 주변에서 나한테 호감을 느낄 것 같은 사람 그리고 내가 호감을 느끼는 사람과 함께 대화를 하기 위해 시도해본다. 만약 질문을 했을 때 당신의 질문에 무척 짧게 대답하는 경우는 원래 성격이 그러지 않는 이상 당신에게 호감이 그다지 없는 편이라고 보면 된다. 현실은 현실이니 절대 상대가 자신의 속마음을 들키기 싫어서 일부러 짧고 성의 없이 대답하는 거라고 스스로 위로하며 오해하지 말자. 후에 상처가 더 클 수 있다.
But 단둘이 있을 때는 당신의 질문에 성의껏 대답해주는데 여러 사람 사이에서는 짧게 대답하는 경우는 반대의 경우이다. 이럴 땐 좀더 적극적인 감정 표현이 필요할 때라고 볼 수 있다. 주의할 점은 그 사람이 개별적인 맨투맨에 강한 사람이라면 조심해야 한다. 
 
상대의 무표정에도 의미는 있다


다른 사람들과 있을 때는 환하게 웃다가 내가 나타나면 갑자기 표정이 굳어지는 타입의 사람이라면 이런 경우는 거의 극과 극으로 나뉘어지는데 호감 정도를 뛰어넘어 나에게 감정을 품고 있는 사람이거나 반대로 나를 정말 싫어하는 사람일 수 있다. 이런 경우 둘의 대화 시에 상대가 동문서답을 하거나 따분해 하는 표정을 짓는다면 나를 싫어하는 사람이라고 봐도 무방할 듯. 
 
나의 행동을 따라 하게 되는 그대


같이 식사하거나 차를 마실 때 당신이 물컵을 들어서 물을 마실 때 같이 물컵을 들고 물을 마시는 사람이라면 거의 90% 이상 당신에게 호감이 있는 사람이라고 봐도 좋다. 보통은 호감이 가는 사람에게 자기도 모르게 계속 주시를 하게 되므로 무의식적으로 그 사람의 행동을 따라 하게 되기 때문이다. 


                                                                                                                                            제공 : 이지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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