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람
지난 주말 최신영화, 강풀 원작의 이웃사람을 관람하고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무서운 영화를 "무섭게" 좋아하는 편이라.. 상당히 재미있게 보았는데요, 공포영화라기 보다는 스릴러(?) 느낌을 많이 받는 작품이였습니다. 보통 우리나라에서 만화가 원작의 작품은 쉽게 성공하기 좀 어려운 경향이 있고.. 또 강풀 원작의 경우, "그대를 사랑합니다." 를 제외한 아파트나 순정만화, 바보의 경우 원작의 느낌을 제대로 살리지 못한 경우가 많은데요, 과연 2012년 강풀의 최신 영화, 이웃사람의 느낌은 어땠는지, 지금부터 후기를 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김윤진씨 등, 제가 좋아하는 배우들이 나와서 좋은점도 있었는데요, 놀라웠던 점은 일인 이역의 아역을 맡은 이 아이의 연기력 이였습니다. 우선 일인 이역을 맡고, ..
미갈루의 영화이야기
2012. 10. 7. 2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