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컴백 섹시화보 솔로앨범 신곡 game 뮤비 천무 천상지희

 

댄싱퀸 스테파니가 컴백했다. 스테파니 컴백의 키워드는 '파격' 그리고 '과감함'이다.

스테파니 컴백 무대는 10일 오후 방송한 케이블채널 KM의 '뮤직 트라이앵글'(MC 윤상) 첫 방송에서 펼쳐졌다.
스테파니는 첫 솔로앨범 타이틀곡 '게임'을 불렀다. '게임'은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일렉트로 하우스 스타일이 조화를 이룬 댄스곡이다.

스테파니는 컴백 무대에서 파격적인 안무로 승부수를 던졌다.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발레리나 출신에 걸맞게 다리를 높이 들어올리고 찢기도 했다.

스테파니 컴백 패션도 과감했다. 은색과 검정색이 섞인 튜브탑을 입고 짧은 핫팬츠를 매치했다.  허리에는 검은색 시스루천을 둘러 아슬아슬한 섹시함을 연출했다.

스테파니의 컴백은 실로 오랜만이다. 스테파니는 SM 걸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로 활약하다 부상으로 활동을 쉬었다. 이후 발레리나로 돌아왔으나 가수 활동은 주춤했다. 약 4년 만에 컴백했다.

스테파니 컴백은 신승훈, 김건모, 클론 등을 배출한 미디어라인 대표 김창환이 성사시켰다. 직접 스테파니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앨범 프로듀싱을 제안했다.

김창환 대표는 "스테파니가 활동 당시 뛰어난 댄스 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라며 "새 앨범을 강력한 댄스 레퍼토리를 구성했다"라고 밝혔다.

‘게임’은 최근의 팝 트렌드에서 떠오르고 있는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일렉트로 하우스 스타일을 녹여 만든 곡으로 스테파니의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결합했다. ‘댄스’는 펑키 리듬과 일렉트릭 사운드가 어우러진 곡이다.

스테파니 솔로 컴백 소식에 네티즌들은 “드디어 스테파니가 나오는구나!” “멤버 모두가 아닌 스테파니 솔로 컴백이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다시 볼 수 있어 좋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