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 말리꽃 동영상 듣기 가사 다운 swf 나가수2

 

 

드디어, 드디어 그 분이 납시셨군요!
이정 납시요!!! ㅎㅎ
개인적으로 이정 님의 <그댈 위한 사랑>을 엄청, 엄청나게
좋아하는지라........그의 나가수 출연이 더더욱 반가웠답니다.

 

 

제대 후, 더더욱 남자가 되어온 그의 무대는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이승철의 "말리꽃"을 열창했습니다.
이정은 말리꽃을 부르기 전에
가사 하나하나가 내 마음속에 있는것과 같다며
열심히 부르겠다고 다짐을 하며 무대에 섯는데요~

 

 

이승철님의 말리꽃을 원곡가수보다 더 잘 매료시키게 부른 가수는
이정 님이 처음인듯 싶어요!!
말리꽃을 부르는 내내 두눈을 꼭 감고 부른 이정..
노래가 끝나자 그제서야 눈을 뜬 이정.....

 

 

대박, 대박, 완전 대박!!!!!!
집에서 듣는 저도 이렇게 가슴이 뛰는데
청중평가단의 마음이 어떠했을까요?
이야~ 완전 짜응!!!! 

 

 

노래 할 줄 아는 남자.
노래 잘 하는 남자.
집중하게 만드는 남자.
이정 님의 또 다른 무대를 실컷 즐기고 싶네요.
이 살랑거리는 가을밤과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이 노래 '말리꽃'
여러분도 들어보세요!!!

 

 

나가수2 가수 "이정"  "말리꽃" 
이승철의 말리꽃을 부른 가수 이정
나가수2에 새롭게 합류 된 가수 이정
말리꽃...
이번에 상위권을 획득했는데요~
앞으로 어떤 노래로 더욱 큰 감동을 줄지 정말 기대됩니다^^
이정 화이팅^^

 

이정 말리꽃 듣기 혹은 동영상은 현재 저작권으로인해

함부로 블로그에 작성또는 업로드 할수가없다.
하지만 이정 말리꽃 듣기를 원하시는분은

아래 링크(MBC에서제공하는 방송영상)에서 들을수있다.
http://www.imbc.com/broad/tv/ent/sundaynight/common_page/clip/index.html?list_id=5415802
▲해당 링크를 타고가면 이정 말리꽃동영상 보기감상할수있다. MBC에서

제공하는 "나가수2" 이정 말리꽃 듣기/동영상보기는. 몇초 광고후 재생된다.
링크를타고가면 제목에 화제의1분(무료) 라고써있다.

그래서 "에이~1분밖에 못보는건가?" 아쉬워하지말자.
풀영상으로 재생되니깐말이다.

 

 

이정 [말리꽃]

 

 

얼마나 더 견뎌야 하는지

짙은 어둠을 헤메고 있어

내가 바란 꿈이라는 것은 없는 걸까

이렇게 난 쓰러진 채로

끝나는 건 아닐까

항상 두려웠지만 지금 내가 가야할

세상 속에 니가 있기에

 

지쳐 쓰러지며 되돌아가는

내 삶이 초라해 보인데도

죽어진 네 모습과 함께 한다면

이제 갈 수 있어

 

소중하게 남긴 너의 꿈들을

껴안아 네게 가져 가려해

어두운 세상 속에 숨 쉴 날들이 이제 잊혀지도록

 

지쳐 쓰러지며 되돌아가는

내 삶이 초라해 보인데도

죽어진 네 모습과 함께 한다면

이제 갈 수 있어

 

소중하게 남긴 너의 꿈들을

껴안아 네게 가져가려해

어두운 세상 속에 숨 쉴 날들이

이제 잊혀지도록 이제 잊혀지도록

 

 

 

말리꽃은 이승철이 부른곡으로 내가 중학교때 나온걸로 기억한다.
그러니깐 적어도 10년은 된곡이다. 영화 "비천무"의 ost로 나왔었다. 그당시에는
노래에 관심자체가 없었기때문에 그때 영화볼때 말리꽃이 등장했었는지도 모르겠다.
말리꽃이 영화 "비천무"의 ost라는건 몇년전 노래방에서 노래부르면서 알았다.
(영화 "비천무" ost ) 이렇게 노래 제목밑에 표시되기때문.
이정이 부른 말리꽃 외에 이번 슈퍼스타K4 에서도

참가자 연규성과 홍대광이 말리꽃을 부름으로
한번더 말리꽃에대한 노래가 대중들에게 알려졌다.
말리꽃. 참 좋은 노래이다 많은 가수들이 이노래를 불러 감상해보고싶다.

우울할때 듣기 좋은곡인것같다.
각자의 음색과 스타일로 바꾼 말리꽃. 그중 이정 말리꽃이 아마 화제가 되지않았나 싶다.
나는가수다 프로는 시즌 1부터 많은 전문적인 가수들과 대결하는 서바이벌 미션이다.
슈퍼스타K가 일반인과의 대결이면 나는가수다는 프로들과의 대결.
비주얼이나, 스케일이 틀린만큼 사람들의 기대도 많이 큰편이다.
나가수는 기존곡을 리메이크하여 부르기도하고,

본인의 노래를 리메이크하여부르기도한다.
그래서 기존곡에대한 지겨움보다는 새로운 느낌의

노래를 들려주는 그런 좋은 프로가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