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60대 여성환자 무차별 폭행 영상
30대 치과의사가 60대 여성 환자와 치료문제로 다투다 환자를 무차별 폭행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이 환자는 얼굴과 눈을 심하게 다쳐 병원에 입원했고 양쪽 모두 상대방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치과의사는 “지난 23일 환자와 말다툼 끝에 폭행으로 번졌고 최근 양악 수술을 하고 쌍꺼풀 수술을 해서 불안했던 얼굴을 때려 뼈가 부러지거나 죽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을 느꼈다”는 말로 폭행의 이유를 들었다. 이 같은 의사의 해명글이 올라가자 60대 폭행 피해자 딸도 반박의 글을 올렸다. 먼저 피해자 딸은 “치과의사의 글 내용이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다”고 지적했다. 치과의사가 동의 없이 무리하게 치아를 뽑았고, 임플란트 한 치아가 기존 치아들과 맞지 않아 큰 불편을 겪었다는 것. 이런 문제로 의사에게 항의하는 과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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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0. 26. 2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