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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근 극찬 세례 K팝스타2 챔피언 난 여자가 있는데 퍼펙트 동영상

미갈루의 오늘의핫이슈

by 미갈루 2012. 12. 17.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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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근 극찬 세례 K팝스타2

챔피언 난 여자가 있는데 퍼펙트 동영상

 

16일 K팝스타는 전반적으로 그냥 저냥 딱히 임팩트가 없었던것 같다. 앞에 꼬맹이들 부분은 통째로 놓쳤고... 남자 출연자들에 큰 기대를 가지고 있었는데, 기대만큼 만족스럽지는 않았던 듯... 

 

 

그런데...제일 마지막에 여자키보드 조에서 처음 부른 최예근이 오늘의 하일라이트일줄이야 박진영의 "난 여자가 있는데" 를 개사해서, "난 남자가 있는데" 로 바꿔 불렀는데.... 와우....외모와는 다르게 엄청난 피아노실력과 쏘울풀한 목소리가 나와서 깜짝 놀랐다. 심사위원들을 대놓고 들썩이게 만들다니...ㅋㅋㅋ

 

 

K팝스타2 최예근, 16살의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음악을 재해석 하는 능력이 탁월하네요~ 심사위원들 조차도 혀들 내두를 정도로 실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사실 예선에서 싸이의 "챔피언"이라는곡을 들었을때 예감을 했었습니다. 진정한 실력자가 나타났구나~ 표현력은 딱! 얄리샤키스(Alicia Keys)를 연상케 했습니다.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표현력이 음악에 미친(?)듯한 표현력에 감동을 했네요~
너무 과장한 표현일지도 모르겠지만, 심사위원들 마져도 감동시킨 실력은 정말이지 최고라고 할수 있습니다.
 

 

사실 K팝스타2 예선에서 부터 두곽을 보였다고 할수 있습니다. 당시 싸이의 "챔피언"을 불렀는데요~ 잠깐 영상을 보고 가겠습니다.

 

 

 

당당히 등장해서 자기곡에 심취해서 부르는 모습이 너무 인상 깊었습니다. 하지만 곡이 끝나고 나니 다시 풋풋한 여고생으로 돌아가 두번 놀랐습니다.

 

 

직접 편곡까지 할정도의 음악실력과 편곡센스가 돋보이는 K팝스타2 최예근양 K팝스타1에 이어 2에도 엄청난 신예가 탄생할것 같습니다. K팝스타2를 즐겨 보진 않지만, K팝스타2 최예근 양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기대를 하고 있구요~ 얼마나 더 많은 기적(?)을 보여줄지 기대도 됩니다. 앞으로의 최예근양 행보를 계속 리뷰를 남겨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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