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5분 뚝딱 시원한 즉석 간편한 국요리

미갈루의 요리이야기

by 미갈루 2012. 11. 3. 01:04

본문

 

 

대파 북어국

북어국은 지방함량이 매우 적고 맛이 개운하고 위에 부담을 주지 않는다. 인스턴트 북어국에 기호에 따라 길게 썬 대파나 고추, 콩나물 등을 더해주면 칼칼한 맛을 낼 수 있다.

 

재료
인스턴트 북어국 블록 고형수프 2개, 물 3컵, 대파 1/2줄기, 밀가루 1/2큰술

이렇게 만드세요!
1 냄비에 물 3컵을 붓고 팔팔 끓으면 블록 고형수프를 넣어 한소끔 끓인다.
2 대파는 6cm길이로 잘라 밀가루를 고루 묻힌다.
3 건더기가 부드럽게 풀어져 익으면 대파를 넣고 한소끔 더 끓인다.

 

백설 북어국
집에서 끓이는 북어국처럼 구수한 맛이 나는데, 조금 짠맛이 느껴지면 물의 분량을 조금 더 넣거나 야채 등을 첨가해 간을 조절한다.

 

오뚜기 북어국
잃었던 식욕을 자극할 만큼 북어국 특유의 향이 강하다. 두부와 푼 달걀이 함유되어 손수 끓이는 북어국과 별반 차이가 없을 정도.
 

 

두부 미역국

담백한 국물로 속을 풀고 싶을 때는 두부를 넣은 미역국으로 해장을 하는 것도 좋다. 단백질이 풍부한 부드러운 두부와 요오드가 풍부한 미역과 궁합이 좋은 식재료이다.


재료
인스턴트 미역국 블록 고형수프 2개, 물 3컵, 두부 1/4모

만들기
1 냄비에 물 3컵을 붓고 팔팔 끓으면 인스턴트 미역국 블록 고형수프를 넣어 끓인다.
2 두부는 좀 작다싶게 네모지게 썰어야 먹기에 좋다.
3 블록수프가 부드럽게 풀어져 끓으면 두부를 넣고 한소끔 더 끓인다.

 

백설 미역국
생각보다 미역이 많이 들어 있어, 끓일 때 감자나 두부를 더하면 아침 식사로 손색이 없을 정도. 잘게 썬 쇠고기가 담백하고 깔끔한 국물 맛을 낸다.

 

오뚜기 미역국
각종 해산물 농축액이 첨가되어 담백하면서도 시원한 미역국의 맛을 내고 있다. 너무 오래 끓이면 건더기가 풀어지고 수분이 달아나 짜지므로 주의한다.

 

콩나물육개장
얼큰한 국물이 잃었던 입맛을 되찾아주는 육개장. 특히 알코올 분해에 도움이 되는 아스파라긴산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 콩나물을 넣으면 해장국으로 손색이 없다.

 

재료
육개장 블록 고형수프 2개, 유장수프 2개, 물 3컵, 콩나물 100g

이렇게 만드세요!
1 냄비에 물을 붓고 팔팔 끓으면 인스턴트 육개장 고형수프를 넣어 끓인다.
2 콩나물은 깨끗하게 씻어 체에 받혀 물기를 빼 놓는다.
3 건더기가 풀어지면서 끓기 시작하면 유장 수프와 2의 콩나물을 넣고 뚜껑을 덮어 한소끔 더 끓인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