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한 국도에서
경찰 한분이 속도 위반 차량을 잡고 있었다.
그런데 저 쪽에서 한 차만이
너무 느리게 달리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 차를 불러 세웠더니,
할머니 네분이 타고 있었는데 한분은 운전하시고
나머지 세분은 뒷에 앉아서
다리와 손을 부들부들 떨고 있는 것이었다...
할머니: "왜 잡는건가?"
경찰: "여기서는 그렇게 느리게 달리면 안돼요"
할머니:"이상하다..
분명 이길 처음부분에 20 이라고 써있던데..
그래서 20km 속력으로 왔는데 모가 잘못 됐어?"
경찰 : "아! 그건 국도 표시에요..
여기가 20번 국도 거든요.."
할머니: "아 ~ 그래유.. 거참 미안혀.."
경찰: "근데 뒤에 할머니들은 왜 손발을 부들부들 떠시나요?"
운전하는할머니가 대답 하시길........................
"좀전엔 210 번 국도를 타고 왔거든..."
남자와 여자의 차이~ (0) | 2012.10.14 |
---|---|
아빠의 착각 (0) | 2012.10.14 |
우리남편 변강쇠!!!! 퍼왔습니다.넘 재밌어요. (0) | 2012.10.13 |
어린 녀석이 벌써부터... (0) | 2012.10.13 |
불발탄.. (0) | 2012.10.13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