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메뚜기월드 동영상
박명수가 작곡가로 깜짝 변신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박명수의 어떤가요'의 오프닝이 전파를 탔다. 연말특집으로 멤버들은 자작곡을 불르며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멤버들 앞에 공개된 작곡가는 다름 아닌 박명수. 멤버들은 놀라움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유재석 또한 김태호 PD에게 "태호야, 연말에 망하고 싶냐?"고 말할 정도 였다. 이러한 멤버들의 반응에 박명수는 "2000년도부터 음반 내면서 음악적인 작업을 해왔다. 해보지도 않고 안 된다고 하냐?"고 발끈했다. 그럼에도 하하는 "왜 해야 하는데", 정준하는 "한 곡이라도 있냐?"며 의심을 거두지 못했다. 멤버들은 박명수에게 '방배동 살쾡이'라는 이름을 지어줬다. '서래마을 민머리' '일산 돈벌레' 들도 후보로 올라왔다. 박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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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0. 28. 1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