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앙카 첫키스 고백 신혼생활
11월3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청춘불패2’에는 브로닌, 따루, 아비가엘 등과 함께 비앙카가 출연했다. 유일한 유부녀인 비앙카는 남편과의 첫키스 사연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비앙카는 “남편과 놀다가 만났는데 편한 오빠 동생사이로 지내다 보니 점점 더 마음에 들더라. 그래서 술 취한 척 하고 남편에게 첫키스 했다. 이태원에서”라고 비화를 전했다. 이에 ‘청춘불패2’ 멤버들은 환호성을 질렀다. 그는 “술에 안취했는데 취한척했었다. 내가 첫키스 했는데 자기가 안좋으면 어쩔건데”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비앙카는 "처음에는 남편 제가 방귀를 끼면 귀엽다고 했다"며 "하지만 이제는 자기가 끼고 냄새가 난다며 저에게 뭐라고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처음에 가장 불편했던 것이 화장실에 가는 것이..
미갈루의 오늘의핫이슈
2012. 11. 3. 2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