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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염에 좋은 한방차 모과차 율무차 두충차

미갈루의 건강이야기

by 미갈루 2012. 11. 7.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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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결림에 좋은 모과차

 

 

모과는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해 뼛속까지 쑤시는

요통이나 어깨 결림, 산후풍을 다스리는데 효과적이다.

모과 세 개를 깨끗이 씻어 물기와 씨를 빼 2mm 정도로

얇게 저민다.  용기에 모과 한 켜, 설탕 한 켜씩 번갈아

넣는데 설탕은 500mg이 적당하다.

냉장고에서 10일 정도 숙성시켜 모과청이 나오면

모과청에 뜨거운 물을 부어 마신다.

건더기는 말려 한 줌씩 광목 주머니에 싸서 뜨거운

욕탕에 10분간 우려 목욕한다.

 

 

모과 30g, 물 6컵, 대추 2개, 잣 1작은술, 꿀 ◈ 만들기

1. 모과를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기고 씨를 발라낸다.

2. 씨를 발라낸 모과를 얇게 저며서 햇볕에 말린다.

3. 말린 모과를 깨끗이 씻어서 주전자에 물과 함께 넣고 서서히 달인다.

4. 대추는 돌려깎기하여 씨를 발라내고 가늘게 채썬다.

5. 모과맛이 우러나면 찻잔에 부어 대추채와 잣을 띄운다.   

꿀이나 설탕을 기호에 맞게 넣는다.

 

 

관절염 통증을 다스려주는 율무차

 

율무는 소염 진통 작용이 매우 뛰어나 관절염 통증에

잘 듣는다.

영양가가 높고 이뇨 작용이 뛰어나 비만에도 효과적이다.

씻은 율무를 물기를 뺀 다음 볶아 율무 10~15g에

물 600ml를 붓고 보리차 끓이듯 약한 불에 은근히

끓여 수시로 마신다.

 

 

준비 약재 -율무 20 ~ 25g, 물 600ml (율무를 끓이기 전에 불에 타지 않을 정도로 약간 볶으면 더욱 좋습니다.)

드시는 방법

1. 율무 20 ~ 25g을 600ml의 물과 함께 용기에 넣고  보리차 끓이듯이 약한 불로 끓입니다.

2. 껍질을 벗긴 율무를 재료로 쓸 때는     15g 정도를 사용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3. 껍질 벗긴 율무도 볶아서 사용합니다.

 

허리통증, 다리통증에 좋은 두충차

 

두충은 두충나무 껍질을 말린 것으로 몸을 전반적으로

보하고 특히 등, 허리, 다리 통증에 효과적이다.

두충이나 두충잎을 씻어 물기를 뺀 후 두충 20g,

두충잎은 50g에 물 500ml를 부어 약한 불에 은근히

달인다.  건더기를 건져낸 물을 차 마시듯 마신다.

 

이렇게 드세요.

1. 두충잎을 잘게 썰어 약간 볶거나     소금물에 담궜다가 건져서 말린다.

2. 두충잎을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맛이 우러나기를 기다린다.

3. 따뜻한 찻잔에 우러난 물을 마신다.  

 

재 료 두충잎 20~30g, 물 1L  

 

이런 분들에게 좋습니다.

고혈압, 동맥경화를 방지할 수 있다.

노화되어 가는 골조직이나 관절낭에 영양을 공급하고  퇴화를 방지하므로 퇴행성 관절염에도 도움이 된다.

신경통, 요통, 하체 허약, 성기능 감퇴에 유효하며 자궁이 좋지 않아서 생기는 습관성 유산에도    장기 복용하면 효과가 있다.

다리가 장딴지 쪽으로 땅기는 증상에도 효과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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