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에서는 아토피성 피부염을 위장과 신장, 대장의 열이라고 본다.
한방에서는 같은 열이라고 실열과 허열이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실열은 뜨거운 기운이 남아돌아 나타나는 열이고 감기에 걸렸을 때 나타나는 열을 실열이라고 볼 수 있다. 실열은 뜨거운 기운이 남아돌아 나타나는 열이고 감기에 걸렸을 때 나타나는 열을 실열이라고 볼 수 있다.
반면 허열은 몸 안에서 차가운 기운이 부족해서 상대적으로 뜨거운 기운이 남아도는 것처럼 보이는 것으로 감기를 앓고 나서 몸이 허약해졌을 때 나타나는 미열을 허열이라고 볼 수 있다. 실열과 허열은 치료방법이나 증상이 서로 다른데, 허열의 대표적인 증상은 밤에 증상이 심해지고 이불을 덮고 자기 싫어한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아토피성 피부염의 환자가 밤에 가려움증이 심해지고 이불을 덮지 않고 자려고 하는 이유도 여기에서 찾을 수 있다.
이런 원인 이외에도 아토피 원인으로 뽑히는 것은 집먼지 진드기와 스트레스 등이 있다. 면역방법이란 신체의 면역성을 높여 줌으로서 알레르기 등에 저항력을 높여주는 방법을 말합니다. 대표적인 것으로 감감작 요법이 있다.
감감작 요법이란 검사를 통해 특정의 알레르기 항원을 찾고 그 항원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주는 방법입니다. 피부과민반응으로 낮춰 줌으로서 아토피의 발생을 막아주는 것이죠. 일반적으로 흔한 알레르기 항원이 집먼지 진드기이다. 집먼지 진드기는 1년 내내 집안에 서식함으로서 평소에 집안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 외에 알레르기 원인으론 음식 알레르기, 먼지 알레르기, 꽃가루 알레르기, 햇빛 알레르기 등이 있다.
한편, 면역조절제의 하나로 사용되는 감마인터페론은 집먼지 진드기에 의한 아토피 피부염에 효과가 좋으나, 너무 고가이고 개인차가 많은 편이기 때문에 치료에 신중을 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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