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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베리핫 자작곡 대박예감 방송불가

미갈루의 오늘의핫이슈

by 미갈루 2012. 10. 17.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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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멤버 현아가 데뷔 후 처음으로 작사 작곡에 참여한 자작곡, 베리핫을 선보입니다.

 

 

포미닛 출신 현아가 데뷔 후 최초로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 '베리핫'은
그 동안 보여준 화려한 무대 위 모습과는 달리
무대 뒤 평범한 모습을 위트 있게 표현한 곡인데요.
이번 현아 자작곡에는 현아의 절친으로 알려진 리원이 함께 참여
더욱 진정성 있는 가사와 감각적인 멜로디가 돋보인다는 평이에요.
현아의 생애 최초 자작곡인 '베리핫'은 오늘 10월 17일
솔로 미니앨범인 '멜팅' 음원을 통해 공개 됩니다.

 

 

KBS와 MBC는 17일 현아의 솔로앨범 '멜팅'(Melting)의 수록곡 '베리핫'에

방송 불가 판정을 내렸네요. 이유는 가사에 특정 SNS가 언급된다는 것.
실제로 '베리핫'의 가사에는 '카톡'(카카오톡의 줄임말)이라는

단어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마도 카카오톡을 가지고 노는 모습을 표현하려다가 언급된것 같네요.

 

 

포미닛 현아 자작곡 공개가 이슈가 되는 이유는
그 동안 팬들에게 인상적인 퍼포먼스를 보여 주던 가수로서가 아니라
뮤지션으로서의 시도를 보여주었다는 점인데요.
그 동안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했지만 가수로서보다는
나이에 비해 성숙한 외모나 댄스가 더 주목을 받곤 했는데요.

 

 

대중에게 보여주는 화려한 모습도 인상적이었지만
이번 자작곡을 통해 음악적인 실력을 키우는 일도 게을리하지 않았다는 게 놀랍네요.
한편, 소속사는 '베리 핫(Very Hot)'으로 무대 활동은 계획에 없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다고 밝혔는데요.
22일 발표할 현아의 두번째 솔로앨범의 '멜팅(Melting)'의 수록곡인

'베리 핫(Very Hot)'은 현아와 절친 리원이 함께 작업했다고 해서
팬들 사이에서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현아가 무대 뒤

평범한 자신의 모습을 위트있게 그려낸 곡이라고 합니다.

 

 

SBS는 가요심의 기준이 달라 통과됐다고 하네요
현아씨의 삼촌팬으로써 정말 맘이 아픕니다 흑흑
그나마 다행인건 베리핫이 타이틀곡이 아니라는건데

현아님이 상심할까바..
첫 자작곡인데..
국민어플 카카오톡이 걸림돌이라니..

 

 

현아의 소속사 큐브엔터는 현재 사실을 확인중이라고 하니
100% 신뢰할 수 없는 루머일수도^^
현아의 팬들은 첫 자작곡인 베리핫의 방송불가 판정에
말도 안된다, 힘내라, 방송불가 판정이라고?
다른데서 듣지 뭐! 다양한 의견과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심의는 카카오톡 때문에 방송불가 판정을 받았지만 노래가 좋으면
대중은 따라 부를거고 그럼 방송이 아니더라도 베리핫은 사랑받을 수 있으니^^
현아님이 너무 상심하지 않았음 좋겠습니다
3사 다 방송불가 판정 받은것도 아니니깐 그나마 위안이 됐으면 좋겠어요

 

 

'풋사과'라는 곡은 남자친구에게는 순수한 여자이고 싶은

마음을 밝은 멜로디로 표현했는데

그룹 비투비의 랩퍼 정일훈의 참여로 재미를 더한 곡입니다.

이번 솔로 미니 앨범 '멜팅'에는 현아가 가사 작업에 참여한 또 다른 곡이 있는데요.

'내 남자친구에게'라는 곡은 애절한 가사와 멜로디가 인상적인 감성적인 발라드로

뮤지션으로서 현아의 음악 영역을 넓혀 주는 곡이기도 해요.

 

 

현아 자작곡 공개, Very Hot(베리 핫) 대박 예감

 

 

 관계자는 "평범한 일상을 가사에 녹여내는 과정에서 들어가게 된 단어이다.

앨범 수록곡으로 무대 활동은 계획에 없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다.
해당 부분을 수정해 다시 심의를 받을지는 확실하지 않다"라고 전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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