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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 수족관 폭발 장면 CCTV 생생포착 시민들 경악 아수라장 공포

미갈루의 오늘의핫이슈

by 미갈루 2012. 12. 28.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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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 수족관 폭발 장면 CCTV 생생포착

시민들 경악 아수라장 공포

 

수족관 폭발 할 때 나온 상어가 사람을 먹었다면....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그래도 사람들이 물에 들어간 게 아니라 상어들이 나온거라 별 문제는 없었다고 합니다.

 

 

상어 수족관 폭발로 인하여 관광객 15명이 다치고 3마리의 레몬상어와 수십마리의 거북이가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수족관 측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모두 죽었다고 하네요.

세상에서 가장 큰 육식물고기인 백상아리는 몸집이 최대 6.5미터, 몸무게는 3.2톤 정도 나간다고 해요.  기록에 의하면 11미터짜리도 있었다고 하네요. 

게다가 백상아리는 이빨이 부러져도 끄떡없다고 합니다. 날카로운 이빨이 다섯에서 일곱겹!! 인데다가 부러지면 심지어 다시 난다고 하네요. 무려 여섯번까지!
 

 

상어이빨은 턱 안쪽에 몇 개씩 연달아 묶여 있는 상태로 보관되어 있어서 맨 앞에 있는 이빨이 빠지면 다음 이빨이 솟아올라 그 자리를 채운다고 해요. 마치 발사된 자동소총에 총알이 장전되는것처럼요. 그래서 상어는 이빨이 아무리 빠져도 새로운 이빨이 계속 해서 나오는데, 그것은 바로 상어이빨이 비늘에서 변형되었기 때문이라네요. 놀라운 일이지요.

영상에서 수족관이 터질 때 맨 위쪽에 있던 여자분 진짜 놀라시던데.... 그래도 한명도 죽지는 않았다니 천만다행이네요.

아직까지는 상어 수족관 폭발에 대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고 하네요.

 

 

제 생각에는 부실공사가 아닐까 싶습니다.

상어와 거북이가 단체로 한번에 부딛히지 않는 이상은 대부분의 수족관은 깨지지 않을것 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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