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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똥인데요?

미갈루의 웃긴이야기

by 미갈루 2012. 10. 17.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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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용인수지에 살고있는 21살 방주원이라고합니다.
너무 웃긴얘기를 듣고
전해드립니다 .
엄마사연입니다 .
엄마가 방청권을 신청하려고
방송사의 들어가려고 로그인을 하려고했습니다 .
하지만 비밀번호가 틀리다고 나온겁니다 .
비밀번호를 찾으려고해도 소용이 없더라고요 .
문제의답을 적으라하더군요
애완견의 이름은?
저희집을 거쳐간 강아지들이 많습니다 .
초롱이 자루 대박이 해피 길동이 등등 ....
하지만 아무리쳐도 찾을수가 없다고 나온다고합니다 .
그래서 엄마가 방송국에 전화를 해서 알아오기로결심했답니다 .
주민번호 이름을 걸친결과
거기 언니가 하신말씀 $@^&입니다 .
엄마가 잘못들어서 뭐라고요 ?
하니깐 .
그언니가 웃으면서 하는말이 .
"니똥 입니다 고객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서 그소리를 듣고 옆에있던 엄마친구도 웃느라 정신이 없었다고합니다 .
 
 
 
니똥은 이번 중3졸업을하는 저희막내동생이
초등학교2학년땐가
만든 아이디에 속했던답변이라고합니다 . .
졸업도축하해주세요
 
그리고 어제 여동생 졸업식 끈나고 차안에서 이소리듣고
저희 세남매도 웃겨서  웃음이 안멈추던지 ....
생각을 아무리해봐도 .
저혼자 듣기에 너무 웃겨서
라이오에 전해드립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언니도 얼마나 당황했을까요 ?
답변은 해줘야합니다
고객한테
니똥입니다
말하기가 얼마나 웃겼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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