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여기에글을올린까닭은
혼자듣기엔 너무아까운 이야기때문이랍니다.
시간은12시30분 오빠는 컴퓨터게임을 저는 강아지와놀고있었답니다.
1시정도가되자 슬슬배가고프고..
저는 오빠에게 치킨을시켜먹자고 했습니다. 치킨집에 맛있는 양념치킨을시켰습니다
우리는 옛날치킨가격인12000원을 준비하고 또신나게놀았죠
띵동~ 띵동~
초인종이 울리고 저는 돈을 가지고서 문을열어주려 갔습니다...
그런데 강아지가신발을 갈아신는데에 떵을쌋더라구요,,
문을열어주면 그사람이불쾌해 할것이고 그렇다고 떵을 치우면
치킨집아저씨는 집에없다고 갈수도있는 상황이였습니다.
저는바로옆에있던 신문지로떵을 대충가렸습니다.
그리고 바로문을열었죠
치킨을받고 12000원을 주었더니 그아저씨께서
13000원이라고 1000원이 부족하댑니다,,
저는 바로 제방으로뛰어가 1000원을 허둥지둥꺼냈습니다
돈을꺼내고있을때 그아저씨가"깜둥아 일루와봐~아이고 귀여운것"이러시더군요,,
저는 현관으로뛰어가 돈을드렸습니다,,
아저씨가 가시고서 저는신문지가 옆으로치워저있는것을보았습니다
그리고 강아지떵이 처참하게 눌려저있는것을같이보았습니다.
강아지떵은 그사람의무릎에거희 딸려갔습니다..
저는왠지 그아저씨께 미안하더라구요..
혹시 떵냄새떄문에 치킨집에있던손님들이나가고
그사람은 그치킨집에서 짤릴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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