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콜실험 미스터리 사후세계 서프라이즈
1993년부터 98년까지 5년간 행해진 사후세계와의 소통에 도전한 20세기 최고의 스콜실험은 1993년, 영국의 스콜지역에서는 귀신이 출몰한다는 농가주택에서 심령학자 네 사람이 귀신과의 대화를 시도했다. 라디오에서는 의문의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자신을 '죽음의 문을 지킨다'고 설명하는 마누의 목소리였다. 기이한 목소리에 이어 공중에서는 뿌연 이미지들이 춤을 추기도 했다. 죽은 영이 사진에 찍히는가 하면 라디오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영의 목소리가 들리는 등 사후 세계가 존재한다는 것을 증명하는 전대미문 실험이었다. 영들은 죽음으로 향하는 통로가 있다고 주장하였고 말하는 대로 모든 빛을 차단한 채 셔터를 눌렀다. 이후 그들이 현상한 필름에는 놀라운 것이 담겨있었다. 아무것도 없는 필름에 세계대전 당시 죽은..
미갈루의 오늘의핫이슈
2012. 10. 14. 12:46